지친 날 속에서 온전한 회복을 누리세요

지친 날들의 은혜 - 눈물을 보물로 바꾸는 회복의 능력
김은호 지음 / 두란노 / 2016년 9월

지친 날들의 은혜는 제목에서와 같이 눈물을, 상처를,아픔을 보물로 바꾸어주는 회복의 프로젝트이다. 회복의 능력을 담은 책이다.

지친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일으켜 주시는, 토닥여 주시는 회복의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어준다.

지쳤다는 것, 어둠 속이라는 것, 밑바닥이라는 것...

그 때 주님을 붙들 준비가 되어졌다는 겸손이 내게 임한 것임을 알려준다.

그 때 사명이 임하고, 그 때 능력이 임하는 것임을 가르쳐준다.

쉼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 속의 싸움을 믿음으로 감당하려 하는 때라 할지라도 지칠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 보여질 때...

상한 마음과 주저앉아 있는 우리에게 다가와 주신다.

말씀해 주신다.

소망을 허락하신다.

회복을 그리고 사명을 부으신다....

정확하게 그 상한 마음을 보시고, 영광을 위한 그 싸움과 고민을 들으시고, 기도를 받으시고 주님이 일하신다.

그것이 거룩한 능력이 됨을 알려준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머무르지 않고, 회복의 능력으로 체험하는 삶을 도전해 보도록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