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성질 고약한 할머니지만 글에 위트가 있고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다.등장인물이 많은데 설명부족이라 불친절.에세이 자체는 좋으나번역은 어휘선택이 이상해서 종종 불편함.˝마음이 화사해진다˝는 도대체 어디 외계인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