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시 일본 육군잠수함 ˝마루유˝에 대한 책.인물도 많고 챕터 통일성도 없이 중구난방의 에피소드 나열.인터뷰한 등장인물들은 다 늙었기 때문에괜히 할아버지들 사진만 잔뜩;;(하다못해 당시 사진이면 자료 가치라도 있지그런 사진을 왜 집요하게 실었나...)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얼나나 비합리적인 일들이벌어졌는지 알 수 있는 제법 재미있는 다큐멘터리.읽을 때는 다소 피곤함. 몰랐는데 인천에서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