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강양구 외 지음 / 천년의상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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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한국은 1933년의 독일과 너무도 닮았다. 히틀러에 열광하는 광신도들, 정권이 파시즘의 광기로 폭주하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상식적인 사람들. 탄광 속 카나리아 같은 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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