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서평설 첫걸음 2023.12 - 만5세부터 초등3학년까지 독서습관 기르기 ㅣ 독서평설 2023년 1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12월
평점 :
품절

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장수 1등 독서/학습 월간지이다. 내가 학생 때에도 본 적이 있던 책이라 이미 충분히 익숙하던 터였다. 당시에는 중학생 이상 학생 대상의 책이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독서평설 첫걸음, 초등 독서평설, 중학 독서평설, 고교 독서평설, 이렇게 4 가지가 매달 발행된다.
독서평설 첫걸음은 만 5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의 어린 연령대를 대상으로 삼은 책이다.
책 맨 앞에는 첫걸음 다이어리가 있다. 한달 달력과 함께 책에 실려 있는 내용들을 한달에 걸쳐 읽기 좋게 분량을 나누어 표시하고 있다. 책 뒷부분에 스티커도 제공하고 있어서 꼭 순서대로 책을 읽지 않더라도 다 읽은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 표시함으로써 빠짐 없이 책을 다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첫걸음 다이어리 뒷장에는 관련 교과가 안내되어 있어서 책에 실린 내용들이 초등 1~3학년 교과 과정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차례를 살펴보면, 크게 독서 지능, 통합 지능, 수/과학 지능, 사회 지능의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다. 국어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글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해당 월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글들을 소개하고,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줄글과 만화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일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간중간 만들기 내용도 소개하고 있고 과학 실험도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해보기에도 좋다.



마지막으로, 별책부록으로 첫걸음 활동북이 포함되어 있는데 활동북을 통해 앞에서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자녀에게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노출해주고 싶으나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독서평설 한권 가지고 먼저 활동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