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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TRESS English - 게임처럼 놀며하는 영어공부!
김은정 지음, 남동윤 외 그림, 제이 브라운 감수 / NEWRUN(뉴런)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재미없는 것에는 쉽게 흥미를 잃고,

항상 재미있고 흥미있는 것을 원하며,

눈이 즐거운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책인듯 싶다.

 

항상 영어공부를 하면서, 딱딱한 책을 보고있자면...

눈이 스르륵 감겨오면서 단잠에 빠지곤 했는데,

이 책은, 잠들겨를이 없다.

오히려 틀린그림찾기를 통해

잠자는 나의 승부욕을 불태우도록 도와준다.

 

처음에는, 힌트로 제시된 문장을 보고, 틀린그림을 찾고,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틀린그림을 먼저 찾고, 거기에 알맞는 문장을 만들어본다음,

제시되어있는 힌트와 비교해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듯 싶었다.

 

정말 재미있게 영어공부하며, 즐길수 있는 책인듯 싶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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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 - 천재사기꾼, 사랑을 위해 탈옥하다
스티브 맥비커 지음, 조동섭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 영화로 알게된 필립모리스.

짐캐리와 이완맥그리거의 출연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을 통해 만나게된 필립모리스.

이 책은 스티븐러셀의 인터뷰내용을 가지고 재구성한 것이었다.

 

주인공의 스티븐러셀의 인생을 담은것 같은 이책,

스티븐러셀의 인생은 사랑과 사기, 교도소와 탈옥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가 벌이는 모든 일은 오로지 사랑때문에 행해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사기를 일삼게 되었고,

그 사기들로 인해 교도소에 가게되었고,

또 그 사랑때문에 탈옥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고,

다시 사기를 행하고....

사랑때문에 사기와 탈옥이 순환되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랑은.. 좋기만한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조건 좋은것만을 주려하고

최상의 대우를 해주고자하는 마음은 이해가가지만,

그것을 위해 불법적인 일을 일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인걸까.

진정 사랑한다면 힘듦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있는것이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한편으로 스티븐러셀이라는 사람의 대담성, 위기대처능력, 아이디어들로

놀라움의 연속, 즐거움의 연속을 느끼며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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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즈 - 1집 기다림이 좋도다
에레즈 (Erez) 노래 / 샴스미디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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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좋다♡ 들음으로 은혜가 되는 찬양들...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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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 2010년 제6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회사 3부작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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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죽음을 연출해 타살을 일삼는 회사.

사람의 목숨을 구조조정하는 회사.

나는 이 회사에서 자연스러운 죽음을 만드는 시나리오를 만든다.

내가 만들어낸 죽음이 하나하나 늘어감에 따라 나의 양심은 점점 줄어든다.

어쩔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마다

어떻게, 설마라는 의문들과 호기심들로 책장을 넘겼다.

 

살인을 계획하면서,

그것은 나비효과처럼 우리모두가 저지를수 있는 단순한 일인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에,

나도 주어진 상황에서 나의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는,

'이건 이래서 안되.' '이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했을걸.'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가게 되는,

주어진 상황에 무섭게 적응하는 모습을 나 또한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살인의 시나리오를 아무렇지 않게 써내려가고

그로 인해 어느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단순한 업무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비판할 수만은 없었다.

그 모습이 내 모습이었으니까.

 

우리는 수많은 어쩔수없는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그 안에서, 어쩔수 없었다라는 정당화의 말보다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현명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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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하루 - 리더의 하루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김병기.류화선 지음, 김문정 사진 / 케이펍(KPub)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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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CEO 이희성

파프리카랩 CEO 김동신

발레리나 김지영

소설가 박범신

주성엔지니어링 CEO 황철주

방송인 손범수

 

이 여섯 인물 중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은 손범수 아나운서 뿐이었다.

그래서 처음 책을 접했을때, 이들이 어떤 사람이기에 리더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이들의 하루는 어떨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여섯사람 모두 자신의 일을 진정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발전하려고 하고, 열정으로 나아간다.

 

이들의 하루를 들여다봄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계획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그만큼의 가치를 발휘하는 시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이 시간을 좀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아껴야겠다.

이것저것 두서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라 하루를 계획하고,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키워 나의 하루가 리더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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