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CEO 이희성 파프리카랩 CEO 김동신 발레리나 김지영 소설가 박범신 주성엔지니어링 CEO 황철주 방송인 손범수 이 여섯 인물 중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은 손범수 아나운서 뿐이었다. 그래서 처음 책을 접했을때, 이들이 어떤 사람이기에 리더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이들의 하루는 어떨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여섯사람 모두 자신의 일을 진정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발전하려고 하고, 열정으로 나아간다. 이들의 하루를 들여다봄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계획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그만큼의 가치를 발휘하는 시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이 시간을 좀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아껴야겠다. 이것저것 두서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라 하루를 계획하고,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키워 나의 하루가 리더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