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보드북 작가인 로드캠벨의새로운 신간 무섭지않아 예요 알록달록 귀여운 곤충들이 나와서 전~혀 무섭지 않고 우리집아이는 워낙 곤충을 좋아해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풀위에 앉은 메뚜기를 만지며까끌까끌 이라는 말도 처음으로 해봤답니다!두번째로 찾은 달팽이의 끈적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도 있는데 그 길따라 가보며 화분 플랩을 여니 달팽이가 나와서 재밌어했어요 반짝이는 딱정벌레와 부직포로 표현된 거미도 만져보며평소에 눈으로만 보고 만져보지 못했던 곤충들을 새롭게 만나보았답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봤었는데그때도 정말 좋아하며 여러번 봤어요 좋아하던 책이 집에 있으니 정말 자주 꺼내보더라구요오랫동안 아이들 사랑을 받은 책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어떤 아이가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주세요!" 동물원에서는 진짜로 동물친구를 보내주었어요 "아주 무거움!" 아이는 똑똑 두드리며 플랩을 열었어요 짜잔~! 커다란 코끼리가 나왔어요 너~무 커서 얼른 돌려보내니다른 동물 친구를 보내주었어요그렇게 몇번 반복이 되는데마지막엔 마음에 쏙 드는 동물친구를 보내주죠누구일까요?! 똑똑 두드려보며 플랩을 열고조금 보이는 부분으로 어떤 동물인지 생각해보고반복되는 말들을 따라하고 동물을 흉내내면서 여러 말을 배우는 시간이였어요
반짝이는 비늘의 무지개물고기의 열번째이야기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를 읽어보았어요 무지개물고기는 알고있었지만 저는 처음읽어봐서궁금했는데 이미 전편을 다 읽은 아이가 알려주었어요반짝이는 비늘을 하나씩 갖고있는 바다속 친구들을 보니이들의 우정과 나눔, 공동체 의식이 엿보이더라구요 무지개물고기 이전 책들도 집에두고 아이들과 읽어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책에서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인간과 환경이 등장해요 그물에 걸렸다는 것부터추측을 해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욕심많은 인간들 때문에고통받는 바다속 친구들 이야기였어요 평화로운 바닷속에 흉흉한 소문이 돌아요멸종위기에 처한 물고기가 있다~거대한 물고기 떼가 갑자기 사라졌다~그 소문은 실제가 되어 무지개물고기와 그 친구들까지 위협하고 있었어요 바다 속 모든걸 잡을 수 있는 커다란 그물이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이였지요 이 그물은 바다 밑바닥까지 긁고 다녀서바다풀 산호까지, 엄청 큰 그물이라 돌고래까지 잡힌대요 눈 깜짝할 사이에 친구들은 촘촘한 그물에걸리고 말았어요 몸집이 작은 파란 물고기만빠져나갈 수 있었어요 파란 꼬마 물고기는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요?작품소개글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했어요책에 나온 그물은 저인망 어업 그물인데대형 그물을 바다 깊숙이 내려 끌어당겨책에 나온대로 해저 밑바닥과 그곳에 사는 모든 해양생명체를 파괴하고 있대요 우리에게 많은것을 나눠주고 있는 바다에이런 큰 그물로 파괴하며 얻는게 과연 무엇일지인간의 욕심은 날이갈수록 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우리가 푸르고 평화로운 바다를 위해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해보며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