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봤었는데그때도 정말 좋아하며 여러번 봤어요 좋아하던 책이 집에 있으니 정말 자주 꺼내보더라구요오랫동안 아이들 사랑을 받은 책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어떤 아이가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주세요!" 동물원에서는 진짜로 동물친구를 보내주었어요 "아주 무거움!" 아이는 똑똑 두드리며 플랩을 열었어요 짜잔~! 커다란 코끼리가 나왔어요 너~무 커서 얼른 돌려보내니다른 동물 친구를 보내주었어요그렇게 몇번 반복이 되는데마지막엔 마음에 쏙 드는 동물친구를 보내주죠누구일까요?! 똑똑 두드려보며 플랩을 열고조금 보이는 부분으로 어떤 동물인지 생각해보고반복되는 말들을 따라하고 동물을 흉내내면서 여러 말을 배우는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