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제목과 바다거북의 매서운 눈빛 때문에 조금 무겁게 느껴졌는데읽어보니 바다 생태계를 쉽게 알려주고그런 바다를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을명확히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이 책은 태어나자마자 생존을 시작하는 바다거북의 여정을 따라가며 시작해요 모래밭 알속에서 나와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바다로 향하는 순간부터 먹이사슬이 시작되요 누군가에게 먹힐 수도 있는 존재가 되는 모습이아이에게도 꽤 강하게 다가오는 듯했어요 바다거북성체가 되는 아이들도 있지만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죽는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을 키우는 역할로 바뀌는 것이라는 말이인상깊게 다가오며 바다생물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도움을 준다는걸 한 문장으로 알려주는것같았어요 그리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헤치고 나아가야하는 해변가의 쓰레기들, 떠다니는 비닐봉투와 플라스틱이생물들에게는 먹이로 착각될 수 있고 바다생태게를 파괴 한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지면서환경에 대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어요 단순히 생명의 순환을 알려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우리가 만든 쓰레기가 그 순환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까지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읽고 나면 마음이 조금 묵직해지지만 그래서 더 오래 남고아이와 함께 환경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지구,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며 작은 실천을 해보시길 바라요!초판한정 활동책이 함께 제공된다고 해요 바다거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우리가 할 일을 직접 써보며 다시한번 새겨볼 수 있는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위즈덤하우스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아이 첫 생활습관 플랩북으로 추천하는생쥐와 함께하는 시리즈예요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생일축하해 생쥐야로기저귀 떼기, 변기 사용하기, 스스로 자기 등아이의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시리즈 중 한 권이에요 이 책에서는 플랩을 열기 전에친구들이 생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아이와 함께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어요장난감이나 책, 과자가 아니라생쥐를 생각하며 따온 열매, 직접 만든 것,정성껏 그린 그림 같은 선물들이 등장해요그 과정을 통해‘선물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아이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축하와 배려,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그 안에서 사회성과 인사성까지 자라나는 그림책아이와 함께 읽으며마음까지 한 뼘 자라는 시간이었어요 ✨🎀#비룡소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연못지기 #그림책추천 #베스트셀러
길 위에 서 있는 모든 아이와 어른들에게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을 소개해요아이들에게는 첫걸음의 두려움과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속에서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다정하게 손 내밀어주는 이야기라면어른들에게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위로와잠시 길을 잃은 것 같아도우리는 다시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해줘요가끔은 뒷걸음질치고 넘어질 때도 있지만우리는 여전히 길 위에 있고그 길은 늘 우리를 지지해주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요그리고 그 길에서 받은 따뜻함과 다정함을또 다른 누군가에게 건네며사랑으로 이어가게 되는 이야기예요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어느새 우리는 이 길의 주인이 되어또 다른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겠죠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용기와 사랑,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격렬한 지지를 전해주는 그림책이에요힘든 하루에 지친 어른과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밝은미래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어른이그림책 #그림책추천 #베스트셀러
봇짐을 들고 떠나는 만두 한 알어디로 가는 걸까요아이와 함께 보기 전에 먼저 읽어보았어요그리고 읽기 전에“왜 떠났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하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아이는 “그냥 도망갔다”, “잡혀먹었다”, “모르겠다”이렇게 짧게만 이야기하더라고요마구 상상력을 펼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간단하게 대답해서 조금 의외였어요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이야기는 사라진 만두를 찾으면서 시작돼요경찰서에서는 사라진 만두를 찾는 방송을 하고그걸 들은 도윤이는‘만두는 어디로 갔을까?’ 하며 상상을 이어가요물만두랑 싸웠을까?어디로 갔을까, 왜 떠났을까점점 더 구체적으로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그래서 만두는 정말 어디로 간 걸까요책을 다 읽고 나니아이가 갑자기 마구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어요자기만의 ‘떠날만두하지’를 만들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이 책은 단순히 사라진 만두를 찾는 이야기가 아니라아이들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주는 책이에요상상력의 불쏘시개 같은 그림책떠날만두하지,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서제공 @비룡소#뒤죽박죽수상한자바자바정글#윌리엄스타이그 슈렉의 원작자인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님의 작품이에요기막힌 상상력 덕분에 이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계속 궁금해지더라고요 읽다 보면 중간에 스쳐 지나간 장면들이 사실은 어떤 의미였는지 자연스럽게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이에요 이야기는 레너드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돼요어쩌다 자바자바 정글로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나비를 구하고, 동굴로 들어가고, 점점 더 깊은 정글 속으로 나아가요 뚜렷한 이유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지만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으며 이야기가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이에요그리고 마지막에 이 모든 여정의 이유가 밝혀지는데단순히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인 줄 알았던 흐름이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져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읽고 나니 아이와 함께“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장면은 어떤 의미였을까?”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었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생각하는 힘까지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느낌이 들었어요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 #비룡소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책육아 #비룡소그림동화 #그림동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