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부 베스트셀러전세게 32개국에서 아기들의 손가락을 쫌지락하게 만들어주는 인형책! 그중에서도 신간 "아기 유니콘"을 읽어보았어요집에 여러 책이 있지만 인형책은 처음이라15개월 아들이 만지작 거리면서 아주 좋아했어요보드라운 인형이 있는 책이라 금새 좋아졌는지침대에 가져가서 혼자 읽고 있을 정도였어요 책은 다정한 유니콘의 이야기가 있어요처음엔 유니콘의 하루 일과인가 했는데한장씩 넘겨보니 따뜻한 유니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목욕하고 마법기운을 충전하고 하더니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다녔어요날개가 부러져 슬픈 요정이 뿔을 만지니 바로 나았어요두꺼운 보드북에, 아이에게 위험하지않은 둥근 모서리유럽공동체인증을 받은 안전한 그림책!아기들과 함께 꼼지락꼼지락 즐거운 독서시간 만들어보세요
독서유발 재미난 그림책을 소개해요누나가 신나게 읽어주니까 동생도 집중해서 봐요둘이 깔깔 거리며 읽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주인공 오리는 책만 봐요제목처럼 책만 쭉~ 봐요어떤 악어가 자기를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고악어위에서 책만 읽어요그런 오리를 너도나도 악어들이 노리죠마침내 잡아먹으려는 순간이예요그것도 모르고 꽉꽉꽉~~!!! 신나서 웃는 오리를보고악어가 자존심이 상했나봐요"뭐가 그렇게 재밌어? 나도 좀 보자!"책을 두고 후다닥 도망간 오리책을 줍는 악어반복되는 내용인듯하지만 재미있어요악어, 오리의 표정 행동 그림도 웃기구요다 읽고 나서 너도 이렇게 재밌게 읽는 책 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바로 다음책을 꺼내드네요독서유발 그림책! 아이도 어린이도 추천해요
다르니까 재미있어!나와 다르다고 이상한건 아니라는것! 친구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함께 친구가 되는 즐거움을 배워보는 책이예요 아이는 처음 두두의 모습을 보자마자 코끼리 다리가 이상한데? 라고했어요 먼저 책을 읽어본 저는 따로 코멘트하지않고 다음장을 넘겨볼까 라고 했어요 그러자 두두가 모모의 모습을 보자마자 코가 이상한데? 라고 했어요 두두랑 똑같은 생각을 했네? 두두는 어떻게 하려나? 하면서 한장한장 넘겨보았어요 짧은 코로 물놀이를 한다고? 궁금해진 두두는 모모를 따라가보았어요 물놀이를 코로해야한다고 누가그랬을까요? 모모네 코끼리들은 꼬리로 신나게 놀고 있어요 두두는 처음에 모모의 모습을 보고 인사하지 않았지만,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다가갔어요 너는 꼬리로 해? 난 코로해! 우리 다같이 더 큰 물보라를 만들수있는 곳으로 가보자! 그곳에서는 새로운 코끼리를 만났어요 다들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코끼리예요 모습만 다른게 아니예요 목소리도, 크기도, 색깔도 달라요 우리가 아는 코끼리는 다 비슷했는데 말이예요 다 읽고 나서 책 표지를 다시보니 처음엔 두두만 있는 줄 알았지만, 활짝 펼쳐 뒷표지와 함께보니 세 친구가 함께 물놀이 하는 모습이였어요 처음엔 혼자였지만 나중엔 셋이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두두의 모습이 더욱 즐거워 보였답니다 다양성, 친구를 사귀는 기쁨,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두두와새친구 추천합니다!
다같은 부릉부릉 아니죠! 다양한 탈것들을 알아보고 소리를 흉내내봐요 저희집은 7살누나가 2살 동생에게 읽어 주었는데 아주 재밌는 독서시간이 되었어요 엄마가 읽어줄땐 실제 소리랑 비슷하면서 재밌게 읽어주었는데, 개구쟁이 누나는 그런거없고 무조건 재밌게 동생을 웃겨주려고 하다보니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같은 따르릉이여도 어른들은 알고있는대로소리내고아이들은 알더라도 창의력을 더해 재미나게 하는 모습을보고 오히려 제가 배웠어요!사파리의 《신나게놀자》시리즈의 신간#자전거타고비행기타고 추천합니다
멸종위기종 대왕판다 말고도 세상에는 많은 동물들이 사라졌고, 사라지고 있어요 천적에게 잡아먹히기도하고, 그 천적이 인간이기도하고, 모자장식, 향수의 재료, 용맹함을 상징하기위해 다양한 이유로 사라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이유는 인간의 욕심인것같아요 이런 동물들의 희소성때문에 키우려고 몰래 반입하기도한대요 우리에게 모차르트가 꼭 필요하지않은 것처럼 꼭 동물을 보호할 필요는 없대요 하지만 동물들이 점점 사라질수록 지구는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잃을거예요 지금과는 완전 다른 아픈 지구가 되겠지요 우리모두 동물도 지구도 지키기 위해 노력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