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시공주니어#개와고양이의하루#엘리샤쿠퍼 따로 또 같이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책 소개를 먼저 읽었는데 우리 집 아이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항상 함께 있지만 뜻이 다를 때도 있고억지로 따라갈 때도 있는 모습이 꼭 닮아 있더라고요싫은 듯하면서도 어느새 다시 붙어 있는 모습이개와 고양이 같아서 더 공감됐어요 이 책은 주인, 개, 고양이의 대화로 이야기가 흘러가요“얘들아, 일어났니?” 하고 물어보면개는 기지개를 쭉 펴며 개운하게 일어나고아직 누워 있는 고양이의 이불을 쏙 빼서 정리해요고양이는 아직 잠이 덜 깼거든요(왜 그런지는 마지막에 살짝 나오더라고요 😊) “너희 둘 함께 잘 놀 수 있지?” 하고 문을 열어주면개는 신나게 밖으로 달려나가고고양이는 “아니, 아니!” 하다가 마지못해 따라 나가요 노는 방식은 다르지만둘은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어요꼭 같이 놀지 않아도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든든한 존재라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아이들과 나란히 앉아 책을 읽으면서“이건 나 같아!” “이건 누나야!” 하며서로를 떠올려보는 시간도 참 좋았어요 잔잔한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시공주니어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