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푸른숲 새싹 도서관 48
에마뉘엘 우세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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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푸른숲주니어
#우리학교에숲이생겼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숲이란 무엇일지,
공원이 아닌 ‘진짜 숲’을 느껴본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어요

예전에 지나가다 보았던
〈사라진 나무를 찾아서〉 포스터도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그때도 아이가 나무는 왜 사라졌을까 궁금해했거든요
책 속의 알리스 역시 나무가 사라져
생명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회색빛 풍경을 바라보며
슬퍼해요

낙엽과 나뭇가지, 씨앗을 모아 심는 알리스는
생일날 숲으로 탐험을 떠나고
그날 밤 숲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내가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
그러면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다음 날 학교에 간 알리스는
학교 뒷마당을 숲으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해요

처음엔 모두 망설이지만
숲 선생님의 도움으로 작은 곤충들부터
나무까지 하나둘 자리를 잡기 시작해요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울창해진 숲 속에서
알리스는 손자 톰과 여전히 숲 탐험을 해요
숲의 나지막한 속삭임을 들으면서요

책을 읽고 난 뒤
뒷면지에 있는 나무와 열매 그림을 보며
아이도 주변에서 본 식물들을 그려보았어요
지난가을 주워 화분에 심어둔 단풍나무 씨앗이
어서 자라길 기다리면서요





🎀 #푸른숲주니어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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