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신은 고양이와 이상한 하루
코리 큐 탄 지음, 정회성 옮김 / 우리학교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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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어떤 이야기인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본만화영화 포스터를 보는듯했어요
책의 구성도 왼쪽은 글이고 오른쪽은 그림이라
한장한장 넘기는게 영화 장면이 넘어가는듯해서
긴박하고 재밌게 읽었어요


책을 넘기니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나왔어요
세발은 양말을 신은듯 흰 털인데
한발만 검은털이예요

검은고양이를 본 애너벨과 테어도어는
이 고양이가 양말을 네짝 다 신어야 하는데
한짝을 못신어서 슬퍼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나머지 한짝을 찾아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죠

움직이는 조각상 미로,
폭풍우 치는 바다, 다시 도시로...

다시 도시로 온 고양이는 애너벨과 테어도어를 두고
이렇게 말한 노부인을 따라가요

"발 세개만 하얀 고양이라니, 정말 멋져!
나랑 함께 우리 집에 가서 살겠니? "

고양이가 계속 야아옹~ 울었던건 슬퍼서가 아니라
그렇게 오해하고 있는 애너벨과 테어도어에게
아니라고 말했던것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는것이 어떤것인지
내 생각이 옳다고 강요하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예요



🎀 #우리학교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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