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집에 있는 크고 작은 이불두더지에게 추천하는 그림책,바로 #이불두더지 입니다.표지에는 무거운 눈꺼풀을 뜨지 못하고이불 속에 파묻힌 두더지가 보여요.“5분만 더 잘래요!” 하는 모습이꼭 우리 집 아침 풍경 같지 않나요? 😆책 속 주인공 찬이도 똑같아요.학교 가야 하는데 5분만 더 잔다고 버티죠.그 짧은 순간, 찬이는 놀라운 꿈속 여행을 떠납니다.✨ 반짝이는 별사탕을 먹은 듯 꿀잠 같기도 하고,🎮 게임 속 모험처럼 신나기도 하고,👽 엄마의 목소리는 외계인처럼 들리기도 하고요.게다가 영어 시험, 축구 시합 같은학교 생활의 고민도 꿈에 슬쩍 등장해요.짧은 순간에도 무의식은 쉼 없이 움직이며찬이를 이끌고 다양한 꿈들을 지나가게 합니다.그러다 어디선가 솔솔~맛있는 소시지 향기가 퍼져 오는데…과연 찬이는 개운하게 잘 일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