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비룡소#투명인간의소원#김용진시인 초등학생이 되면서 동시집을 읽기 시작했어요짧은 글귀안에 숨겨진 내용을 알아채고다양한 장면, 뒷내용을 상상하며 동시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어요 이 책안에 있고, 책 제목이 된<투명인간의 소원>을 보면투명인간의 소원은페인트칠을 하는거래요! 보여지고 싶다는 마음을페인트칠 한다고 표현하니 웃겼어요안보이게 되는건 흔한 기회가 아닌데바로 페인트칠을 엉뚱해보였어요 아이가 좋아한 동시는<달 스토킹을 물리치는 방법> 이예요스토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서 무슨 뜻인지도 찾아보고 당연히 해가 뜨면 달은 지고 있는건데쫒아오늘 달을 꾸욱~ 누르는 모습이인상깊어서 필사도 해보았답니다 🎀 비룡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