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알록달록한 귀여운 꼬마 친구와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함께하는 그림책이에요 28개월, 이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아이가“꼬리 예뻐! 귀 예뻐!” 하며 옹알옹알 따라 읽는 모습이정말 사랑스러웠어요반복되는 문장 덕분에 재미있는 말놀이도 함께했답니다 동물 친구들을 따라 직접 귀를 짚어보고, 눈도 가리켜보며신체 인지력과 집중력 발달에 도움이 되었고,“수염은 어디 있어?”, “꼬리는?” 하며 없는 부분을상상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귀여운 동물들의 오색빛깔 모습들이 지나가고이제 꼬마 아기가 물어요“엄마, 누가 제일 예뻐?” 바로바로~ 우리 아기! 울어도 웃어도 다 예쁘지!아기 눈에는 엄마가 제일 예뻐! 엄마와 아이가 꼭 안아주는 따뜻한 장면은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도큰 도움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