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아이는 좋아하는 색이 뭐냐고 물으면딱 하나를 꼽을 수 없고 모여있을때 더 빛이나는무지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래요이 책은 무지개가 너무 좋아 갖고싶은 프레야의 무지개 사냥이야기예요 잡히지도않고, 만들수도 없는 무지개프레야는 포기하지않아요기발한 생각으로 무지개 색의 물건들을조금씩 모으기 시작해요 하지만 그것도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예요이대로 포기하는 걸까요?슬픈 프레야의 마음을 달래듯 창밖에멋진 무지개가 떴어요 무지개를 보고 뭔가 떠오른 프레야는쓱쓱 그림을 그리기시작해요멋진무지개를 함께보는 아빠두요!우리가 프레야랑 무지개 찾는데만 집중하고 있을 때프레야 아빠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있었어요아빠와 함께 본 무지개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그림으로 남겨두어요 무지개가 아름다운건 그 순간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이기 때문이였다는걸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그리고 책을 덮으려눈데이책에 무지개가 100개가 넘게 있다네뇨?!?!?!진짠가?! 아이와함께 다시 무지개 사냥꾼이되어샅샅히 찾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