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샘터#열세살의트라이앵글 집에서는 방문 쾅!닫고 소통을 차단해도친구와 비밀을 나누고, 말투 행동 하나하나모두 신경쓰게 되는 사춘기그 시기의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책이예요 우리의 어린시절을 돌아봐도그쯤엔 삼총사부터 시작해서'써니'같은 이름도 짓고 했잖아요여기엔 '트라이앵글' 모임이 있어요 트라이앵글의 우정을 상징하는 키링을 달고 더욱 돈독해지죠아니, 돈독해지려고 해요 빌려준 돈을 받지못해도우정을 위한 대가라고 생각하고텅빈 자신의 주머니는할머니 저금통에서 몰래 채워요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간식을 사주며더 친해지려고 노력해요좋아하지않던 아이돌을좋아하는 척하며 어울려요 아이들 우정의 상징인 트라이앵글키링이 떨어져 한쪽 모서리가 깨져요 위태로운 우정...진짜 내모습보단친구들에게 맞춰가는우정을 포장한 불편한 사이 세 친구는 어떻게 될까요? 13살 사춘기를 지난 제가 읽었을땐맞아! 이런거있지 하며 공감하고지난 일이라 웃고, 추억을 회상했는데지금 13살 친구들이본다면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요감정이입해서 볼지난 이렇지않아! 하고 부정할지 궁금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