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새싹이 있는 귀여운 씨앗요정 하타퐁! 함께 사계절 밭을 둘러보아요
갓지은 쌀밥과 토마토, 양상추 블루베리, 딸기 등 맛있고 건강한 음 식이 한가득인 아침을 먹으며 오늘은 아침 밥상에 올릴 씨앗을 심기로해요
아이들은 밭으로 가는길에 기운이 없는 풀에 물을 주는데 그 풀이 흙의 요정 하타퐁이였어요
하타퐁은 보답으로 밭의 사계절을 보여준다고 하죠
봄의 밭은 딸기 밭이예요 하얀 딸기꽃위에서 꽃가루받이를 하는 꿀벌을 타고 블루베리 밭으로가요
그렇게 아이들은 여름의 모내기, 토마토, 옥수수 등 밭을 보고 가을의 황금물결과 수확 겨울엔 논을 정리하고 연근을 수확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요
맛좋은 먹거리, 풍성한 밥상을 위해서 사계절을 필요하다는 것을 배워요
하타퐁과의 여행이 끝난 아이들에게 아빠는 아침밥 씨앗을 나눠주어요 두근두근 아이들은 무엇이 자랄지 기대하며 정성껏 키운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수확하고 아침밥으로 올라온것은 무엇일까요? 책을 다 읽고나니 처음 나온 아침밥상에 하타퐁과 여행한 밭의 작물들이 하나씩 보였어요
아침밥이 되어 올라온 씨앗들 직접키운 채소로 멋진 밥상을 차라니 아이들도 더 맛있게 먹는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덮으려고 보니 주먹밥들이 있어요? 앞면지에있던 채소들이 모여 맛있는 주먹밥으로 변신했어요 책에 나오지 않았던 다양한 채소들을 보고 우리는 무얼 만들어볼까 어떤게 맛있어 보이나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땀흘려 키운 다양한 채소, 과일들을 먹으며 농부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농사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맛있는마법여행 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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