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경제관념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는,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스르륵 습득하게 되는 책이예요그런데 읽다보니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배운거같아요?!무엇인지 대충은 알지만정확히 모르는 것들, 아이가 물어보면 정확한 뜻보단예를 들어서 설명을 많이 해줬었는데책속의 <까미의경제교과서>부분을 통해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아직 7살이라 모든 부분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기회비용, 소비, 소득으로인한 불평등과같은조금씩 알아가는 경제에 대해잘 알려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어요간단한 줄거리는우주네 부모님의 식당 요리에서 쥐꼬리가 나왔다는 소문이 sns에 퍼지면서위기가 닥칩니다평소 우주네 가족이 돌봐주던 고양이까미가우주에게 도움을 주어요그건 바로 신비한 백화점의 사장인 바스테트를 찾아가경영에 대한 상담, 배움을 통해가게를 구할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였죠우주는 어떤 방법으로 식당을 구하게 될까요?!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읽어보면재밌을것같아요 일러스트도 언니들이 좋아할 만한세련되고 멋진 그림들이 있어서술술 잘 읽힐 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