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푸~욱! 빠질 수 있게 만들어준예봄이의 최애! 넘버원!!작가인#백유연작가님 의 신간날개는없지만 이예요! 그동안 책들과 다르게 겉표지가 뻥 뚫려 토담이의 얼굴이 보이고무언가 내려다보고있는데 뭘 보고있을까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아주 재미나고 유익한 책이예요 이야기는 토담이가 숲길을 걸으며 시작해요사과나무의 사과를 풀벌레와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해요그러다 사과가 톡! 떨어지더니떼구르르 굴러가요사과속 풀벌레도 함께요 우리가 구해줄게! 그러다 그만 구덩이에 쿵! 빠졌어요풀벌레와 참새는 나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온다며 나갔지만땅을 기어가지도 날라가지도 못하는토담이는 구덩이 속에 혼자 있어요 힝.. 나도 날개가 있었다면 ... 슬픔에 빠진 토담이에게풀벌레와 참새가 코끼리를 데려와쑤욱~ 꺼내주어요 슬픔에 잠길뻔했지만믿음직한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구덩이 밖으로 나온 토담이는혹여나 다른친구들이 빠질까 걱정되어구덩이를 자꾸 찾아가죠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며구덩이를 들여다 보았는데....?!?!?!?!뒷이야기는 책으로 꼭 확인해보세요!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와귀여운 동물친구들이 기다리고있어요토담이에게는 날개는 없지만다른것들이 있어요외롭고 슬픈 순간에도 친구들이 곧 올거라는 희망,토담이를 위해 힘써주는 친구그런 친구들을 위하는 토담이의 따뜻한 마음그리고 나머지 하나 더는 책으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백유연작가님의 신간아이도 저도 읽어보고 역시! 하며 또한번 반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