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비전비앤피 @그린애플#달려라경찰견래오 동물농장을 꼭 챙겨보는 아이의 관심사에 딱 맞는 책을 받았어요 동물농장에서 나온 경찰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훈련받은 아이들인데 래오는 그렇지 못했어요 심지어 사람들에게 상처가 가득했죠나쁜 사람에게 위협을 받아 도망치면서도누군가 날 구해줄지 모른다며 기대했지만도움은 커녕 차에 치이고말아요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손길마저 불신하고 유경장네 집 지후와도 사이가 안좋아요더군다나 기억까지 잃어 알렉스~하고 부르는것도 싫어해요 그러다 티비에서 들리는 <래오> 라는이름을듣고자신의 이름을 되찾아요 지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래오그리고 래오와 함께 생활하며 래오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유경장 그러던 어느날,지후가 다니는 놀이터에 고양이 물그릇에 이상한 냄새가 나요 킁킁 맡아보니본드냄새예요 동물학대범은 그자리에서 도망쳤어요며칠 후 지후네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그런데 돈이나 귀금속은 그대로 이고래오의 몸에 상처가 있어요도둑은 래오를 납치하려고 했던거ㅖ요 레오는 자신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으로경찰견이 되기로 결심하고 유경장을 따라 나섭니다 래오와 유경장, 지후는 동물학대범을찾았을까요?!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반전의 반전?! 아이들에게는나름 추척물같은 동화였어요무서워하지않고 이 나쁜사람을 꼭찾아야한다고 누구냐고 끝까지 읽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했어요동물농장에 자주나오는 동물학대 이야기,천변의 오리들에게 돌을 던져 죽인 초등생,주변에서 심심치않게 자주 등장하는 동물학대인데요아이들과 이 책을 보며 생명존중 동물보호를 다시한번 생각어요 또한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경찰견이 된 래오를 보고원하는 삶을 살며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는작가의 메세지도 느꼈답니다 #책육아 #책스타그램 #책리뷰 #책추천 #그린애플 #비전비앤피 #책육아 #초저학년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동물학대예방 #동물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