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5회 샘터동화상 대상작인#특등이피었습니다 우수상인 #리광명을찾아서 #연두색마음 이모여있는 수상작품집이예요#특등이피었습니다툭 튀어나온 등때문에 "툭등"이라고 놀림받던 할아버지와 "특등 -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사랑의 등"이라고 말하는 손자 이야기예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주고받는 이야기에서 둘의 사랑이 느껴져요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표현하는 손자가 있을까싶을정도로요할아버지의 그동안 슬픈 등 이야기를 들을때 툭! 하고 감꽃하나가 떨어져요 손자는 툭! 떨어지는게 싫어요할아버지의 툭! 튀어나온 등을 보고 놀릴때마다 손자의 마음도 슬프고 그래서 툭! 떨어지는 모든 것들이 싫었어요하지만 할아버지는 떨어지는 감꽃은 감나무가 내년을 위해 해거리 하는것이라고 알려주어요 스스로 회복하기위한 해거리... 손자는 해거리를 자꾸 되뇌어요할아버지와 손자.. 그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는 로봇이 나오는 #연두색마음 을 재밌다고 여러번 읽었어요 정말 앞으로 미래에 있을 것같은 이야기였어요AI로봇 손자!혼자 쓸쓸한 분들을 위한 감정까지 배우고 표현하게된 로봇 이야기예요 피노키오 생각이 나더라구요 피노키오는 말도안듣고 할아버지 마음도 헤아려주지 못했지만 연두는 할머니 마음을 너무 과하게 헤아려서오해할뻔해요 하지만 오해를 풀고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답니다! #물장구서평단 #샘터 #샘터출판사 #샘터어린이 #샘터동화상 #동화 #어린이동화 #책육아 #책스타그램 #책리뷰 #책추천 #초등동화 #초등책추천 #초등추천도서 #동화책 #어린이책 #샘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