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은게 점점 많아지는 18개월누군지는 알지만 모두 "엄마"라고 불러요아빠도 엄마 누나도 엄마~그래도 아빠갖다줘 누나한테 읽어달라고해 그러면 다~~ 알고 있긴하거든요 이젠 입으로 말 할 수 있도록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이 책에선 가족말고도 할머니 할아버지누나 형 언니 오빠도 나와서 다양한 가족구성원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파란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가족을 소개해요 가족들과 함께 함께 무엇을 하며 노는지친근한 모습들도 나와요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강아지와 고양이까지!같이 보던 7살 누나에겐반려견, 반려묘 라는것도 알려주었답니다! 책을 보여주니 신기한게엄마랑 전혀닮지않았고누나랑 전혀닮지 않았지만누나 어딨어? 엄마어딨어? 물어보니맞게 짚는거예요?! 천...재? ㅋㅋ 도치맘이 튀어나올뻔했어요 책을 읽고 가족사진을 펼쳐누군지 다시한번 알아보고 말해보는즐거운 책육아 시간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