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따뜻한 문질문질 손맛을 느끼면아이들은 조금이라도 아프면 엄마를 찾아와요엄마~ 엄마손은 약손 해줘~ 그럼 아픈곳을 문질문질하며우리가 다 아는 그 노래?를 불러요 엄마 손은 약손~ 엄마 손은 약손~ 아기 배는 똥배~ 아기 배는 똥배~ 나는 똥배가 아니야~ 하면서 꺄르르 웃다보면아픈게 싹 없어지는것같아요 이 책에서도 여러 상황에서 엄마손을 찾는 아이가 나와요배아 아플때넘어졌을때상장통처럼 다리가 아플때등등이요 그럴때마다 엄마는 언제나 한결같이엄마 손은 약손~ 하면서호호 불어주기도하고주물주물 주물러주기도하고토닥토닥 안아주기도해요 이런 엄마도 힘들고 아파요아이를 달래던 엄마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고 식은 땀이나요 지쳐 자고있는 엄마에게 가고있는 아이그런 엄마에게 따뜻한 손이 나타났어요누굴까요? 무슨 손일까요? 엄마를 위로하는 따뜻한 그림책 #엄마손은약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