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잔잔하게 파도가 밀려왔다가 장난치며 달아나는 듯한 재미난 그림책이예요 제목처럼 파도의 하루 일상 이야기로 아침 통트는 것부터 시작해요 철썩철썩 갈매기들을 깨우기도하고 어부 아저씨를 무사히 바다로 데려가기도 해요 엄마와 아이, 친구들끼리, 연인끼리 해변가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파도도 신나서 장난치고 같이 어울려 노는듯해요 석양이지고 모두가 돌아가고 달이뜨면 친구들이 찾아와 댄스파티를 시작해요 처음엔 이 페이지 넘기기 무서워하더니 이제는 제일 맘에드는 그림이래요 아이는 밤유령이 몰려왔다고 하는데 저는 감수성을 살려 낮에 놀았던 추억들이 온거다 라고 해봤어요댄스파티가 끝나고 잔잔해진 바다, 파도...다음날되면 다시 모두가 파도를 만나러 갈거예요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 없는 그림이였어요 글을 읽지않아도 그림에서 전달되는 내용을 느낄수 있어요 얘는 무슨말을할까 무얼하고있는걸까 이야기해보기도 좋아요 아이와 함께 책속 어촌마을, 해변가로 여행!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