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남긴것
히와타리 사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우연이 남긴것

참 여운이 많이 남는 제목이다...

...........

...

엘로우톤의 왠지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표지이다.

노랑 머리의 미쿠로 그리고 파랑색...

순정만화의 표본을 보여주는 수채화톤의 채색도 표지를 더욱 완성도

있게 가꾸어 주었다.

 

우연이 남긴것은 일단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번외편을 수록했다는 문구가 많은 팬들을 자극한것 같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의 지구를 지켜줘를 읽어보질 않아서..

커다란 감흥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리뷰는 처음 이 책을 접하는 임장에서 적어본다...

우연이 남긴것은 초능력에 대한 소재를 다루었다..

그러고 보면 초능력에 대한 내용은 꽤 매력이  있는 소재같다...

북미의 마블도 그렇지만 초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많이 다루는 것 같다..

국내 만화도 용어만 틀리게 그러한 소재를 다루는 것 같다...

다른점이라면....

위에 초능력은 화려한 액션?전투?싸움?에 초점에 잡혀 있다면..

이 책은 그러한 초능력 자체보다 주인공 초점에 조명되어 있으며 그 능력 또한

있을법한 숨겨진 능력이라고 보면 되겠다...

만화에서는 이러한 초능력 단체 또한 존재한다...

그러고 보면 이러한 정부기관?비슷하게 마블 만화책에 엑스맨(영화) 국내 만화로 살짝 틀리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는 흑신도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만화는 미쿠로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어진...팬서비스 같은 느낌이었다..

 

그림체는 ...다소 90~2000초년의 그림체 같기도 하지만..

참 이뻤다..

현재 고1이 되는 조카에게 권해 보고 싶은 그림체이다..

 

일단 먼저 난 나의 지구를 지켜줘라는 만화책을 읽어봐야 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지혜 2011-09-0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연이 남긴것 꼭 보고 싶네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이미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