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에너지 -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 청소년 에코액션 3
안젤라 로이스턴 지음, 김기헌 옮김 / 다섯수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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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지만,

에너지를 물쓰듯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아마 빠른 시일내에


국가의 경쟁력이 무너질것이고, 주가가 폭락을 하며 망국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경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정부와 세계 에너지 연합에서는 재생에너지 즉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만드는데

힘을 내고 있다. 여전히 돈이 많은 미국은 자본력을 앞세워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일본등 주요 경쟁선진국에서도 미국을 가까이 쫓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태양광 발전을 시작으로 서서히 석유의 의존도를 낮추고 있기 때문에

2050년 이후에는 기름없이 사는 시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도 v2g를 전기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밟고 있으며, 수력에너지로 자동차를 끌고 있다.

이 둘의 공통점 온실가스 배출과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책은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이런 에너지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지를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우리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과학적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시킬려고 한다.

뒤늦게 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졌던 터라 나에게 큰 소중한 보물이 된 이책.

에너지 산업국가로 변모할 수 있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다.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의 연관, 미래 에너지 기술과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요령


이책 한권으로 마스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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