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속성 일반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상식책들, 지루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두번 읽다보면 어느 순간 용어들이 눈에 들어오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엄친아, 수능고득점자들은 항상 말하죠, 기본에 충실할 것, 교과서에 충실할 것, 상식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반복해서 학습하십시오. 한번 두번 세번 다시 볼 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상식이 있을 것이고 이미 외워진 것도 있을 것입니다. 

상식책을 보고 또 보고 사랑하세요.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혹시 출퇴근하며, 학교를 통학하며 눈과 귀가 스마트폰만을 향해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피곤한 얼굴로 넋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안됩니다. 항상 주변에 손이 닿을 만한 곳에 신문을 가까이 두세요. 특히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겨제신문을 꾸준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융 경제만큼 어렵고 딱딱한 거싱 없지만 자꾸 읽으면서 이슈의 흐름을 알아가고 새롭게 등장한 용어들을 정리하다 보면 상식이 쌓이고 조금씩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가 눈에 보일 것입니다. 

▶ 이 책은 각종 언론사나, 공기업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쉽게 이해하기 좋게 다시 재구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핀이라는 구리보다 전기장 흐름 100배나 빠른 신반도체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책을 통하여 쉽게 접근하였습니다.  각 기업에서 나오는 문제들의 흐름 또한 파악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귀중한 책이 되겠죠?

 

 

▶ 총평

요즈음 잘생겼다는 칭찬보다는 센스 있다는 칭찬이 더 듣기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상형을 물어봐도 잘생기고 예쁘기 보다 센스 있는 사람이라는 답변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센스가 있다는 건 그만큼 세상과 잘 소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잘집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센스는 커먼센스 즉, 상식을 바탕으로 할 때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방면의 상식이 많은 사람이 센스 있는 유쿄ㅙ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식들을 책상에만 앉아 머리를 싸매고 공부한다고 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손에잡히는 속성일방상식은 상식을 쌓기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단기간에 배울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설명은 없고 친절하고 읽기 편한 해설로 상식이 나와 있습니다.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보았던 글들을 책 한권으로 자신만의 상식쌓기 노하우 가 되었습니다.
대기업 공사공단 언론사 취업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필수 완벽대비서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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