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TOEIC 파트 7 실전 문제집 Season 3 시나공 TOEIC 시리즈
안노찬.이현숙 지음 / 길벗이지톡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오늘도 토익 때문에 고생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이슨입니다 .

오늘은 그런 여러분께 교재하나 추천할까 합니다. 

 

바로 시나공에서 나온 책이에요. 

대부분의 토익커들은 토익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바로 파트7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면 너무길어 -_- 

 

풀다가 시간이 넘어서(Over) 끝난 적 많으시죠? 제대로 파트7에 훈련이 덜 되어서 그러합니다~!

 

파트7은 무작정 읽는것보다 작정하고 요령껏 공부해야 된다는 말씀!!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할 책이 있는데요 바로 시나공에서 나온 파트7 실전문제집 session3 입니다

 

이책으로 공부하기전 가장 최적인 학습자를 말씀드릴께요

 

1, 토익 600~700 점인데 850~900점 이상 맞고 싶으신분!!

2. 파트7을 다 못풀고 시험을 끝내시는분!!

3. 파트7 어휘에 대해서 synonym(동의어) 부족하신분!!

 

제가 풀어보면서 이정도의 레벨인 분들에게 최적인것 같아요 !

 

 

 

▶이책은 한권으로 되어있지만 2권으로 나눠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나공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세분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도서관을 다니거나 휴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시나공 토익카페가 운영되고 있어서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을이 가능합니다!! 

 

 

 

▶ 책속의 책입니다 파트7에서 나오는 빈출도가 높은 어휘들만 적어놓았습니다.

우리가 왜 파트7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생소한 어휘때문

입니다. 파트1~파트6 까지는 비교적 쉬운 어휘들 것이에요 그래서 잘만 듣거나

문법적으로 어려워하지 않으면 , 독학으로도 문제를 푸는데 별 다른 어려움이 없

습니다.

 

하지만 파트7은 대부분이 기사, 라디오, 편지 등의 비교적 약간 고난이도 어휘들이

대거 출제 됩니다 ! 해서 이런 어휘부록책은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용!

 


▶ 문제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MASON 이 나와서 이 문제를 보았어요 ㅋ

토익의 난이도는 문제집을 풀어갈 수록 어려워집니다. 

 

총 12개의 파트로 파트7의 문제집이 수록되어있습니다.

1~6편까지는 토익 실제시험과 매우 흡사하게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7~12편까지는 고난이도 문제집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600~700점의 사용자 뿐만 아니라 마무리 950이상의

고득점자를 위한 배려일텐데요, 

 

또한 1~6회까지 문제를 풀면서 실력이 향상된 학습자가 7부터 상향 조절된 문제집을

푼다면 실력 업그레이드 또한 기대할 수 있어. 문제집이 학습자가 바라는 방향으로

매우 훌륭하게 집필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제집의 해설집을 다시 보겠습니다. 

해설집은 어디서 무엇이 왜 이 답을 고르게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일단 *어느 지문에서 답이 나오는지 특정지문을 굵게했습니다. 


​그리고 각 지문에서 나오는 문제를 세부화 나눠서 해설을 해주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전에 이xx 토익이라는 책으로 대학시절 친구들과 스터디를

했는데 이해를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 답만 나오고 해설또한 부실해서 학습함에

있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책 자체가 독학을 할 수 있게 배려한 책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문제 풀다가 심심해서 그려본 울라프입니당ㅎㅎㅎㅎㅎ

문제 풀다보면 집중안될때 이렇게 그림 그리곤 하는데 그러면 집중이 잘돼요

 

그렇다고 실제 시험에서 이러면 안돼요~ :)

 

 

이책을 풀고 나서 느낀점이라면 책의 난이도가 체감할수 있는정도는 아니지만

한회 넘어갈 때마다 난이도 있는 어휘와 비꼬는 문제들로 , 실력이 향상될 수 있게

만든 것이 매우 큰 좋은점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록으로 나온 따로 휴대할 수 있는 어휘책은 화장실 갈때나, 회사갈때나, 

차를 갈때나, 가져가시면서 시험보기전까지 보고 가신다면.. 장담컨대 파트7 에서 

다른파트에서 틀린부분 다 매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기전 간단한 팁을 말씀드리면

 

1. 최소 독해량은 기본입니다. 

파트7잘할려면 진듯하게 읽는 마음의 자세도 필요합니다. 

토익은 요령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파트7한테는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점수가 오르기야 하겠지만 그건 본인의 실력이 아니라 SKill입니다.

토익을 영어로 보지 않고 그저 스펙 올리는거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토익공부 함에 

있서 지겨움과 한숨만 나오게 할 그런 공부일뿐이에요! 

비지니스 영어라는 점을 기억하고 본인한테 다 살이 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읽을려는

자세 꼭 가지세요!

 

2. 지문과 문제 읽는 순서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지문을 먼저 다 읽으시고 문제를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신청한 신청서 돈이 나오거나, 짧은 광고 지문같은경우는 바로 

문제를 바로 읽고  답을 좁혀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1분 이상 시간을 투자해 나오지 않은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7은 읽은데 3분 이상 걸리고 문제 해결하는데 40~50초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문제가 읽히지 않는 부분은 다음 문제를 위해 넘어가셔야 고득점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에요!

 

3. 스캐닝에 익숙하기!

 

지문을 읽을 때 제대로 읽어야 하는 부분과, 스캔만하고 넘어야 할 부분을 구분해야 됩니다.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Hi Bella, I called your office last week and your assistant, '슬예' told us to contact you......

이런 부분같은 경우는 비록 쉬운단어이기 하지만 바로 넘어가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왜 전화를 했는지 이유와 근거가 바로 뒤에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스캔만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고

 

"If you have any question, please call 'Flying' back , she can help thank you."

위에 처럼 비지니스 언어에 형식적으로 나오는 부분은 그냥 딱 보고 넘어가시라는 말씀이죠

1초가 아까운 시험장이니까.. 시간 단축하는 요령 배우는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로 책의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가기전 이책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1. 부족한 어휘의 보충 단어 풍부

2. 12회의 충분한 독해 지문

3. 단어장,문제집,해설집의 세분화로 효율적인 학습가능

4. 지문 해석에 이해가 타 학습지보다 체계가 잡혀있음

 

단점

1. 책의 오타 발견 2회 

2. 700~900 학습자 대상이다 보니 950이상의 학습자가 공부하기엔 처음에는 매우 쉬움

3. 18000원 의 부담되는 가격(물론 상대적이긴 하지만, 학생들은 주머니가 가볍다)

 

이상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살다보니 저의 어학 실력을 테스트할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데요

토익은 아무래도 비지니스 영어를 다루고 있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부족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각 파트별 팁들을 올릴까 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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