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비난하고 싶어질 때

마음속에서 “그냥 포기해! 너는 절대 똑똑해지지도, 부자가 될 수도, 날씬해질 수도 없어.”라는 목소리가 들려 올 때가 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자신을 이렇게 가혹하게 다루는 것이 향상의 길로 가는 첩경이라는 생각은 미신에 불과하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발전을 중단시킨다. 만약 이런 목소리가 감지된다면 그 목소리를 진정시켜야 한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중에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지나간 한 주가 지치게 하네요. 하지만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한 주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 충분한 휴식 취하거나, 자기 자신을 비난하기 보다는 한 주 동안 자신이 잘 해낸 일을 생각해보는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 하네요.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스스로 비난하고 싶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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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5-20 16: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자신을 향한 스스로의 비난이 너무 심하면, 자괴감으로 변합니다. 제대로 된 자기비판과 자괴감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