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5점 만점, 그림은 3점 그래서 4점
밑에 분 과는 달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잔혹함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엔딩(잔혹, 감동 등)인 것도 좋다.
그러나 마감에 ?겨 날린듯한 그림과 컴작업으로 인해 좀 과하다 싶은 톤들이 좀 아쉽다.
정말 루어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부터 입니다!
긴장감 있는 연출과 짜임새있는 스토리가 뒤통수를 치는 멋진 판타지!!
어떻게 보면 미야자키의 작품을 보는 듯하기도 합니다.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멋진 만화!
개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런 이야기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일로드의 발행은 정말 반가울수 밖에 없었다.
레일로드의 내용은 가슴 한구석을 찡하게 만든다.
기차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상 얘기들은 평범하지만 감동적이다.
독자만화대상 신인상을 받으신 윤미경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일단 기대수치는 별 네개..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리뷰를 쓰는 이유는..
아래님이.. 빌려봤다는걸 너무 자랑하셔서 기분이 좀 나쁘달까..
게다가 잘생긴 사람이 안나와서?..
진짜........ 대한민국만화계가 심히 걱정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