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런 이야기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일로드의 발행은 정말 반가울수 밖에 없었다.
레일로드의 내용은 가슴 한구석을 찡하게 만든다.
기차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상 얘기들은 평범하지만 감동적이다.
독자만화대상 신인상을 받으신 윤미경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