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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4.28 추천 첫 문장 : 헨리는 뭐든지 잘 도와 주는 아이예요. - ㅎㅎ 맘에 든다. 엄마아빠를 도와주려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페인트칠을 하고, 케잌을 만들려합니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보기엔, 어질러놓은 거고, 물을 틀어놓아 넘쳐 흘러서 집안이 물바다가 된거고, 파란색페인트로 방안이 엉망이 된거고, 부엌도 엉망이 된것일 뿐입니다. 반전이 있습니다. 유치원에 가게 된 헨리가 수업이 끝난후 개수대를 닦고, 아이들에게 주스를 나눠주고, 붓을 하나하나 닦고, 책상자도 정리하고...유치원 선생님은 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