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살벌한 이면의 법칙
이남훈.강수정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7년 12월
품절


나와 코드가 맞는 상사는 어딘가 꼭 있게 마련이고 때를 기다리면 그가 내 상사가 되는 기회도 만나게 된다.
도저히 코드가 맞지 않는 상사와 동료가 있더라도 그들로 인해 직장을 포기하는 바보스런 행동은 하지 말자. 기 싸움에 밀린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없다.-18쪽

일단 진급은 하고 봐야 할 것 아닌가-20쪽

살길은 어디나 있는 법이다.
당신이 시가렛 타임이나 술자리에서 밀린다면 밀린 그 공간을 뛰어난 실력과 외적인 따뜻함으로 메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여자들이 살아남는 길이다.-27쪽

절대로 밑장을 까서는 안된다. 밑장을 깐다는 건 속내를 완벽하게 드러냄을 의미한다. 속이 시커멓게 변할 정도로 삭혀라. 그 순간만 모면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꼭 이렇게까지 참고 이겨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인은 조직형 인간이 될 수 없다.
열 받아서, 도저히 참기 힘들어서 이 순간 뒤집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 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참고 넘어가야 한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마라.-37쪽

친하다는 이유로 자주 말끝을 간단하게 줄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그것이 얼마나 귀에 거슬리는지 알 것이다. 대화 나눌 기분을 싹 사라지게 만든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깍듯이 존칭어를 사용해주면 그것만으로도 여자들은 당신을 다르게 본다.
어투는 아무리 포장해도 나쁘지 않다.-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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