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 - 지구 온난화의 위기를 알려주는 환경 교과서
앨 고어 지음, 이수영 옮김, 김춘이 감수 / 주니어중앙 / 2007년 12월
절판


<들어가며> 위기를 한자로는 危機라고 쓰지요. 나는 이 글자가 참 마음에 들어요. 첫 글자는 '위험'을 뜻하지만 두번째 글자는 '기회'를 뜻하기 때문이랍니다.-11쪽

미국이 지금까지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온 속도로 앞으로도 계속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면 50년도 지나지 않아서 미국의 많은 농토가 말라 버릴거예요.-54쪽

2005년 8월 말 허리케인 카트리나.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파괴.-68쪽

지구 온난화는 인류가 만들어 낸 것이고 그 책임은 바로 선진국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예요.
미국은 세계 온실가스의 4분의 1을 배출하지만, 아프리카는 대륙 전체에서 세계 온실가스의 5퍼센트만을 배출하지요. -79쪽

북극의 만년설은 평균두계 3m - 북극곰
남극의 만년설은 평균 3km -펭귄,물개 등

*해피피트(애니메이션)가 생각나네~-82쪽

그러면 우리 모두가 위험에 처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북극의 만년설은 지구 전체의 열을 식히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84쪽

알락딱새는 지금도 4월 말에 찾아오지만, 20년 넘게 지구 온난화가 이어지면서 애벌레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날이 2주 앞당겨진 셈이죠. 알락딱새가 가장 많이 부화하는 날도 5월 25일로 앞당겨지긴 했지만, 애벌레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날보다 10일이나 지난뒤예요.
균형이 깨진 시간 때문에 어미 알락딱새들은 새기들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가 어려워졌어요.-131쪽

해마다 대기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운데 거의 30퍼센트가 나무를 태우는데서 나옵니다.

아이티 vs 도미니카 공화국 산림비교 사진-1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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