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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편집 디자인 - AI×인디자인×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으로 배우는 디자인 실무 편집 디자인 · 브로슈어 · 포스터 · 패키지 · 출판 편집 · 포트폴리오까지
이미정 외 지음 / 길벗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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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AI 이미지 생성 위주의 내용일 거라고 생각었는데요.

실제로는 인디자인·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와 AI를 연결해서 편집 결과물로 만드는 과정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직접 따라 해보면서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인디자인 기능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기능만 따로 배우는 것보다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보며 익히니 훨씬 이해가 잘 됐습니다.


저는 책 속 예제를 따라 한 뒤, 배운 내용을 응용해서 가상의 제품 이미지와 패키지 이미지까지 만들어봤는데요.

설명과 프롬프트가 자세하게 나와어서 예제를 그대로 따라 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배운 기능을 내 작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점이 좋았어요.

(첨부 이미지는 제가 응용해서 만들어본 가상의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직접 실습해보니 AI는 디자인을 대신해주는 도구라기보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여러 방향을 시도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I를 디자인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 막막한 분이나, 편집디자인과 생성형 AI를 함께 실습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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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메가 트렌드 - 행동하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70경 원 시장과 미래 생존 전략
최홍섭.원미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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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숙한 AI는 대부분 화면 안에서 끝난다.

텍스트를 요약하고,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추천을 띄워주는 식이다. 그래서 ‘피지컬 AI’라는 말은 다소 먼 미래처럼 느껴지기 쉽다.


『피지컬 AI 메가 트렌드』는 이 인식을 깔끔하게 깨준다. 공장·물류센터·병원·농장 등에서 이미 로봇과 센서, AI가 결합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고, 아마존 물류센터의 로봇처럼 사람을 대체하는 장면도 현실에서 진행 중이라는 걸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디자이너로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피지컬 AI가 공간과 일의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설명이었다.

브랜드 경험이라고 하면 웹/인쇄/매장 인테리어를 먼저 떠올리던 나에게, 물류 동선, 대기 시간, 로봇과 사람이 섞여 일하는 동선, 센서 위치까지 모두 경험 설계의 일부가 된다는 관점은 꽤 크게 다가왔다. 앞으로 디자이너는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와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짜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로 읽혔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기술 찬양에 그치지 않고 윤리와 책임의 질문을 끝까지 가져간다는 점이다.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자동화 뒤에 가려진 노동, 안전사고가 났을 때 책임 소재 등 피지컬 AI가 불러올 사회적 논점도 함께 짚어준다.


책을 덮고 나서 내 머릿속에 남은 질문은 이거였다.

“피지컬 AI가 깔린 세상에서, 나는 어떤 장면과 동선을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


AI에 관심 있는 실무자라면, 앞으로의 공간과 일을 한 발 먼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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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노트 - 혼자 쓰고, 함께 답을 찾는 필사 성장 일기
마케팅노트(유소정)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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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책 내용만 읽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메모할 수 있고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더욱 깊게 책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 뿐만아니라 기획, 디자인 어느 분야에도 다 적용가능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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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위드 AI - AI 시대,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에 관한 질문들
최현희 지음 / 헤이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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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위드 AI』는 제목과는 달리,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떠올리게 만든 책이었다.


특히 브랜드를 로고나 문장으로 정의하지 않고, “사람 마음속에 새겨진 감정의 지형”이라고 말하는데,이 표현이 정말 오래 남았다.


디자인을 하는 입장에서 브랜드는 결국 하나의 ‘언어’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 언어에는 결이 있고,

그 결은 감정이 되고 기억이 된다.

책은 바로 그 감정의 층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집중하게 만든다.


AI가 아무리 정교해지고 똑똑해져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 브랜드는 나를 이해하네?” 하고 느끼는 아주 작은 순간이라는 말도 마음에 깊게 남았다.


요즘 AI로 많은 걸 만들 수 있지만,

‘진짜 수행한 것’에서만 느껴지는 미세한 온기와 결은 절대 대체되지 않는다는 것.

브랜딩이란 결국 그런 감정의 잔향을 설계하는 일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읽는 내내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스튜디오 잇재는 어떤 결로 기억될까?

내가 만드는 브랜드들은 고객의 하루에 어떤 온도를 남길까?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브랜딩의 중심은 여전히 사람임을 선명하게 상기시켜주는 책이었다.


*서평단 당첨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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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교과서 - 프로세스부터 포트폴리오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실전 UX 디자인
앤서니 콘타 지음, 이미령 옮김 / 길벗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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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을 다룬 책은 많지만, 실무자의 입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다루는 책은 많지 않다.

『UX 교과서』는 그 빈틈을 꽉 채워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사용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추상적인 개념에서 멈추지 않고, 

UX 리서치부터 와이어프레임, 테스트, 피드백, 반복 개선까지 실제 업무 과정 그대로 짚어준다.

읽는 동안 마치 현장에서 꼼꼼한 팀의 사수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기분이었다 :-)


디자이너로서 늘 ‘사용자 중심’을 말하면서도,

어느새 클라이언트 중심의 일정에 끌려가던 나에게 이 책은 중요한 점을 상기시켜준다.

더 나아가 UX는 멋진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흐름’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준 책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앱을 사용할 때 “왜 이 버튼은 여기 있지?”, “왜 한 번에 안 되지?” 하며 느꼈던 불편들이

모두 구조적 이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으며 ‘좋은 UX’는 우연히 생기는 게 아니라,

수많은 관찰과 검증,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는 걸 또 한번 실감했다.


이 책은 UX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서이자,

UIUX 디자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더해주는 만능 서적이지않나 생각해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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