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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평점 :
저자는 둘째 출산 후 자율신경 기능 이상으로 쓰러진 아내때문에 분자교정요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분자교정요법으로 아내의 증상이 호전 되었고, 자신의 통증 클리닉을 찾은 환자들에게 활용하면서 최초 영양요법 전문의로 활동하며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임상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한데 엮은 것이 이 책이다.
건강의 초석이 되어주는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사의 기본에 대해 알려준다.
'부정수소' 또는 '부정형 신체 증후군'이라는 것은 특정한 질병은 아니지만, 심신의 불안정함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부정수소는 90%가 자율신경의 불균형 상태로 이러한 병명이 없는 증상의 90%는 식단관리로 나을 수 있다고 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식사의 불균형으로 식사를 개선함으로써 자율신경은 안정되고 몸과 마음의 병도 개선된다고 말한다.
식사 요법은 혈당과 장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흰쌀과 빵, 면류 등의 당질 제한 식사로 혈당치를 안정시키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을 수 있으며, 당질 대신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한다.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글루타민, 비타민A, 비타민D 등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한다. 또한 장내세균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항생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유익균 증가를 위해서는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한데 잎채소를 먹으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철분, 오메가3 계열의 지질,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아연)의 필요성과 섭취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식단관리는 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늘 들어왔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내용일 수도 있다. 병명 없는 증상의 원인과 개선하기 위한 식단에 대해 여러가지 과학적 또 경험적 근거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가능한 올바른 식사법!
읽고 실천해 보자!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서평단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