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저 지나가는 문장들이 아니라, 각 페이지마다 하나의 깊이 있는 교훈이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365일, 1년 동안 매일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단순히 생각을 자극하는 문장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느껴집니다 뭔가 책을 보면 그날 그날 변화를 해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각 문장들은 삶의 진리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가 하루하루 지나가며 잊어버리기 쉬운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자면.. "빛나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법"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당신의 인생은 오직 당신 것이다"라는 문장 하나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게 합니다.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 책을 읽으면, 그 힘든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에게 배우기"라는 문장은 삶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들을 짚어 주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솔직해지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는 만큼 행복해진다"라는 섹션에서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는 법을 알려줍니다. 일상에서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아름다움들을 놓치지 말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라는 이 메시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또한, "가끔 혼자 떠나기"라는 글은,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것이야말로 자기 성찰과 재충전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