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3년 스케줄 관리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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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전에 직장생활할때 5개년 다이어리를 선물 받은적이 있었는데, 왜 이런게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열심히 기록한 5개년 다이어리가 꽤 유용하고 쓸만하다는걸 깨닫고 3개년 다이어리를 준비했어요. 3개년 스케줄 관리의 장점으로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게 꺼내 사용할수 있는것. 3년간의 스케줄을 정리하여 한눈에 볼수 있도록 구성된것. 평생 보관하면서 지난 스케줄도 뒤돌아 볼수 있는 메모 효과가 있고, 수첩을 작성하면서 일정의 중복을 피하게 하고 실수하지 않게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점이 있어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책임져줄 스케줄 관리 수첩. 빨간색의 컬러풀한 색상으로 안에를 펴보면 1년단위의 달력이 4개년치가 들어있어요. 20년 21년 22년 23년까지.  그리고 월단위로 시작되는 스케줄표 2019년 12월부터 들어있어요.
2020년을 시작하기 전. 2020년의 월단위 계획을 세워볼수 있고, 월단위 계획은 다른 수첩과 같이 구성되어 있네요.  속지는 월간 단위 스케줄 종이라 두껍지 않아서 휴대하기 좋아요. 사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수첩인줄은 몰랐어요. 간단한 텍스트로 중요한 약속과 그날을 일을 간단히 적을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이 3개년 스케줄 관리 수첩. 2020년부터 3년간 열심히 작성해야겠네요. 스마트폰으로도 다이어리를 쓰는편인데,  스마트폰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수첩만의 느낌이 있어 좋네요.   월간 단위의 종이만 있고 주간 플래너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군더더기가 없이 딱 월간 계획만 세울수 있는 구성으로 3년동안 편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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