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마케팅 강의 - 세상이 변해도 늘 통하는 마케팅은 없을까?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지음, 송은진 옮김 / 북아지트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하버드라 하면 세계 최고의 학부로 높은 명성과 영향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제목부터 끌렸는지도 모른다.

아마존, 디즈니, 코카콜라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들이 마케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비결.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배울수 있는 마케팅 과정이라 해서 매우 관심이 갔다.

예전 직장생활을 할때 마케팅 관련 업무를 했었고, 오래되긴 했지만 그당시 관련 도서를 꽤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인지 새롭게 읽었던것 같다.

 

 

part마다 각 수업들이 있어서~ 총 19개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책은 정리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각 수업의 제목만 보아도 어떤 흐름으로 책이 진행될지가 파악된다.

19개의 수업에서 마케팅의 근본이 되는 마케팅 행위, 전략, 기술, 이밖에도 가격전략이나 마케팅 채널등의 전반적인것도 다루고 지엽적으로는 4P, 4C, 정량분석, SWOT분석, 포지셔닝등 세부적인 단어까지 설명을 해주어서

큰 흐름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파악할수 있는 책이었다. 정말 하버드에서 수업하는 내용의 강의 필기처럼 중요한건 더 중요하게 체크되어 있고, 진한 글씨로 표시를 해둬서 하버드 마케팅 강의 제목처럼 여러편의 수업과 필기내용을 본듯했다.


책 자체가 군더더기 없이 요점만 딱 정리되어 있었고, 덧붙일것도 뺄것도 없는 내가 보았던 마케팅 도서중에서는 손꼽을만한 책이었던것 같다.

책이 관리자와 마케터를 주요 독자로 삼아 이론과 내용을 설명했기에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사례가 다양하게 나오고 쉽게 서술되어서인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읽혔다.

수업끝에 나오는 각 기업들의 실제 마케팅 사례는 한 수업의 내용을 정리할만한 적절한 사례들로 넣어두었고, 개인적으로는 순서대로 읽지 않고 각 수업의 뒤편에 나오는 사례 먼저 보고

책이 내용을 읽었는데 그 방법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마케팅 사례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이야기도 나온다.

코카콜라는 이미 펩시콜라 출시 이전에 시장을 점유하던던 기업이다. 펩시콜라는 경쟁업체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파악으로 표적집단을 낮은 연령대로 맞추고, 젊은 광고모델을 기용하는 등 코카콜라에 정면으로 부딪쳐 시장을 뚫지 않고서도 현재 동등한 경쟁업체로 남게되었다는 마케팅 사례 이야기는 이미 많이 알고 있을 것이고,

외국 기업 사례 위주라서 모르는 기업의 사례들도 종종 나오지만, 강의내용에 매우 적당한 내용들이었다.

내가 마케팅 업무를 할때 이 책이 있었으면 진짜 많은 도움을 얻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관리자, 마케터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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