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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배의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손영배 작가님의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를 읽어보았다.




취업을 해야 할지, 대학 진학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
입시 경쟁에 목매는 게 과연 현명한 선택일지 고민되는 사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참 좋을 책.





책은 총 6 Chapter로 나뉘어 있다.





선생님 개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제 저자가 선생님으로서
가르쳤던 제자들의 사례들도 등장해서 더욱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

개인적으로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박태준 제자님의 사례가 너무나 와 닿았고,
읽는 순간 팬이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로 읽으며 소름이 돋았다.
박태준님, 기회가 된다면 꼭. 인터뷰해보고 싶다.





이미 직업에 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손영배 저자.

그가 진로직업상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이야기들, 경험한 모든 것들이 책 한 권에 전부 담겨있다.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인상 깊은 구절_


"지금 개인이 가장 갖춰야 할 능력은 평생 변화하고 배워나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해야만 합니다. 이런 과정을 심지어 40대, 50대에도 계속 반복해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못했을 때 세상에 뒤처지게 되죠.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것은 정신적인 유연성과 균형입니다. 그래야만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히 적응해나갈 수 있습니다."_ 151p

사람이란 살다보면 정말 막막할 때가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길을 잘 찾아가고 있는데, 나만 동떨어진 느낌, 나만 길을 잃은 느낌. 그런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 일을 겪는 시기가 다르고, 마침 눈앞에 만나고 있는 사람이 다르며,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 경우가 꽤 있다. _ 262p

창업을 하든 취업을 하든 적성에 맞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_ 278p





나도 현재 고등학생인 동생이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제자들의 사례를 유심히 살펴보았고,

학생때 선취업 후진학을 미리 고려해보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나서는 나의 동생에게 선취업 후진학을 고려해볼 것을 권유했고,

동생도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 어린나이인 만큼 다양한 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기에, 언니로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해주고 싶고,

너는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본인의 진로를 너무 한정할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자신만의 미래,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게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출간해주신 손영배 작가님과 생각비행 출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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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플라네타 - 진화하는 아이돌 행성 탐사 문화 레전드 1
김수수 지음, 찰스장 그림, 스토리텔링콘텐츠연구소 / 이야기공작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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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EXO의 매력에 빠져든다!

책장을 넘길 수록 어느샌가 EXO의 팬이 되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책!

김수수, 찰스장의 <엑소 플라네타>














​EXO플라네타는 총 chapter10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고 감탄한 것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기획력이다.

EXO를 세상으로 내보내기 전부터 차별화된 새롭고 거대한 씨앗을 심고 있었던 SM.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SM의 철학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연예인이나 기획사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중학교 시절에도 다른 친구들은 다들 무슨무슨 연예인, 누구누구 오빠 하며 팬사인회, 콘서트 등을 다니고

뮤직뱅크, 인기가요 차트를 확인하며 좋아라 했는데 난 그 현상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오죽했으면 친구들과의 대화에 끼기 위해 한 그룹을 좋아하려고 노력해본 적은 있다.

대형 포스터도 방에 붙여보고 멤버들의 스티커도 방에 두고 수시로 보았는데

'연예인은 그냥 TV에 나오는 사람이구나​'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랬던 내가 EXO플라네타를 읽으며 엑소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빠져들고 있었다니!

20년이 넘도록 처음 있는 일이었다.







-캐릭터로 표현 된 EXO멤버들.





-다채로운 색상의 EXO플라네타. 엑소 멤버들의 개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엑소 멤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새벽독서를 하다가 혼자 낄낄대기도 했다.

이러다 내가 진짜 이 책의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EXO 빠순이 하나 추가요~"라고 말하게 되는 건 아닐지 의심스러워졌다.

EXO 팬들이 EXO에게 보내는 애정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는데,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팬덤이 형성된 것도 그렇고

예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 엑소 멤버 디오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확 느꼈다. '엑소 팬덤이 어마어마하긴 하구나.'

예전같았으면 '뭘 저렇게까지 하나'라고 생각 했을텐데, EXO팬들의 모범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바로 봉사활동과 기부문화이다. 

 결식아동 돕기 팔찌 구매 후원이나 도심 속 공원에 멤버 이름으로 된 작은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더불어 스타의 팬에 대한 기존의 지나치다는 생각을 180도 바꿔주었다.

팬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준 것은 물론, SM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SM이라고 하면 '거대한 기획사',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캐스팅하는 곳'정도의 이미지였다.

하지만 책에서 접하게 된 SM의 이미지는 너무나도 달랐다.

소속 연예인 한 명 한 명을 챙겨주고 상담을 통해 정신적으로도 관리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았고,

안무가 거의 대부분 댄스곡인 것이 단지 멋있어서가 아닌,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전략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

정말 말 그대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더불어 내가 그동안 연예인과 기획사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실히 엑소라는 그룹은 쉽게 만들어진 그룹이아니다. 대박이다.

중국 시장을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기획하는 능력은 가히 어마어마하다.

나이에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EXO.

그들은 현재 한류문화에 큰 획을 긋고 있다.

EXO라는 콘텐츠가 어떻게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는지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란다.



인상 깊은 구절_​

이렇게 2011년 12월 23일부터 이듬해 3월 1일까지 약 석 달에 걸쳐 공개된 23개의 티저에 대해 SM은 '100일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100일 동안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한 이유는 중국이 너무 큰 나라이기에, 티저 영상이 터지는 데 100일 정도 걸릴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_35p

댄스 음악을 많이 제작하는 이유도 가사에 영향을 덜 받아 언어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_93p

EXO의 스토리텔링 전략으로서의 판타지적인 캐릭터 설정, 쌍둥이 그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획기적인 기획력 등은 여전히 그들을 신세대 아이돌의 주역으로 꼽을 만한 이유였다. 이후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이어지는 2013년의 활동으로 10대-20대 여성들의 팬덤이 폭발하며 EXO는 명실공히 아이돌 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게 된다._130p

잘 알려진 대로 EXO-M과 EXO-K로 팀을 나눈 것은 중국과 한국에서 같은 팀명과 같은 곡으로 동시에 활동하려는 의도였다. 공간과 지역의 한계를 단순하지만 가볍게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는 빛나는 아이디어다._146p

지금의 음반시장은 '팬덤형'아이돌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음반이라는 것이 단순히 음악을 소비하는 행태가 아니라,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팬심'을 증명하고 충족시켜 주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소비되는 것이다. 게다가 음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 물품들을 판매하고, 콘서트로 소득을 올리는 구조로 이 팬덤 시장은 확장성이 크다. 그것이 EXO가 노린 지점이고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게다가 이 '팬덤'은 날개를 달고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_212p

EXO의 인기는 그냥 생긴 것이 아니다. SM이라는 기획사의 치밀하고 탄탄한 시스템과 흐름을 선도하는 기획력이 집중된 결정체였다. 막연히 견고한 시스템으로만 바라봤던 SM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바뀌었다. 시스템에 가려 사람은 잘 안 보였었는데, 다른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조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_242p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_

콘텐츠 기획이나 트렌드와 문화 현상에 관심 있는 사람,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 단순히 EXO라는 아이돌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

EXO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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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필요한 시간 - 사람들 속에서 더욱더 외로운 나를 위한 치유법
모리 히로시 지음, 오민혜 옮김 / 카시오페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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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히로시의 <고독이 필요한 시간>


 



 



<고독이 필요한 시간>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당장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나도 고독에 대한 욕구가 있었고

작가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고독을 탐구하고 싶었다.

책을 읽어본 결과, 작가의 결론은 자신은 고독을 즐기는 생활이 좋고 우리들에게도 고독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는 말인 것 같다.

가장 추운 새벽을 견딘 자가 아침 햇살의 따스함을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듯, 고독을 겪어본 자만이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알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백번 공감했던 대목은 고독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고독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행복을 남들보다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평소에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꽤 자주 갖는 편인데, 나를 돌아보기에 고독한 시간만큼 좋은 시간은 없다.

남들이 보기에 혼자 방 안에서 도대체 뭘 하는 건지 궁금해할지 모르지만 그 시간은 내 남은 인생을 더 가치있게 살도록 하는 시간이다.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는 작가가 아예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었다.
작가가 말하는 양질의 고독은 바로 사회와의 공생인 것이다.

따라서 작가가 말하는 고독은 사회를 거부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사회와 맺는 최소한의 관계는 거부하지 못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인상깊은 구절_


비교적 되찾기 쉬운 것일수록 상처가 적고, 되찾을 수 없다고 깨달을수록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다._21p

말은 인간이 소통하는 수단이자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럼에도 말은 그 말을 내뱉는 사람의 본심이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 _34p

착한 아이가 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에게 내 존재를 인정받는 길이 있다. 바로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경우인데, 그 무언가는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 단순히 착한 아이가 아니라 '도움이 되는 아이'가 되는 것이다._37p

사람은 밑바닥에 있을 때 "뭐든 해야지!"하며 가장 애쓰기 때문에 상승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상승세가 가장 가파를 때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노력하는 힘이 0이 된다._71p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시간에 타인이 침범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이며, 늘 '연결되어 있는' 온라인 상태가 귀중한 고독에서 멀어지게 한다._80p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루 종일 벌레 한 마리를 관찰하다가도 아름다운 감동을 얻을 수 있는데, 그런 체험을 하지 못한다._82p

다수는 소수를 부정하지만 소수는 다수를 인정한다._82p

나는 아이들에게 더 솔직하게 현실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직하게 이론을 가르치면 된다.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꿈을 안겨주고 싶다.'는 장사치의 선전 문구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삿속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저건 꾸며낸 대사야." 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어떤 아이는 스스로 깨달을 수 도 있지만 진심으로 믿는 아이들도 많다. 그 문구에 의지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_84p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세상이 된 듯하다._88p

이렇게 변함없는 시간을 보내는데 왜 이 생활이 질리지 않는 걸까? 그 시간이 '창조적'이며 활기 넘치기 때문이다._101p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 살고 싶은 사람은 물론 그렇게 하면 된다. 그리고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도 이제 그렇게 살면 된다. 양자는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낡은 사고방식이 곳곳에 남아 있어서 무리를 벗어나려는 개인에게 비난어린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맘에 들지 않는 것이다._103p

사람은 놀기만 해서는 좀처럼 충실하게 살아가지 못한다. 내가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싶어 한다. 여기서 대두되는 것이 사람이 사람에게 서비스를 하는 직종이다._145p

이상한 이야기지만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 중에는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젊은이들 가운데는 풍경 따위에는 관심 없는 사람이 많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단풍을 보러 가도 별로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어른들이 "어머, 예쁘다. 정말 예쁘지 않니?"하고 물으니까 어쩔 수 없이 동조해서 착한 아이를 연기하는 데 불과하다._153p

상대방이 나를 정말 필요로 하는지 자신이 없어서 생기는 불안, 고독을 두려워하는 불안정함이 도시 사람들의 행동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_162p

오랜 경험상 수신만 제대로 해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발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다._173p

가난과 고독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전혀 다르다. 고독은 생존이 확보된 다음에 따라오는 더 사치스러운 감각이다._175p

날마다 잡초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생각한다.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잡초라 할지라도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다._180p

걱정하든 걱정하지 않든 마지막 순간에는 모두 고독해진다._183p

고독이 나쁘다는 인식이 생긴 가장 큰 이유 또한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구 때문인 것이다._185p

내가 말하는 '양질의 고독'은 바로 사회와의 공생이다._198p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_

고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사람, 고독한 사람 혹은 고독해지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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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문밖에 있다 - 인생의 답을 발견하는 Real 여행
이장우.이지용 지음 / 올림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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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이지용의 <세상은 문밖에 있다>




 

​안 되는 이유 100가지가 있어도 되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그것을 하라!


이 문구는 책을 펼치기 전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내가 활동하고 있는 안중근브랜딩스쿨에서 이장우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다.


박사님의 강연은 정말 새로움과 넘치는 아이디어 그 자체였다.


'나도 이장우박사님처럼 늘 젊게 살아가며 끝없이 성장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이 책을 펼치게 만들었다.


 


 


 



 

​책은 총 4PART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는 사람에게 정성과 감성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 내내 이장우박사님께서 강연에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공감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가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 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경험주의자 권우씨도 떠올랐다.


이 분은 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사고를 180도 바꿔 준 사람이기도 하고, 경험주의적 사고를 체득하도록 끊임없이 도움을 준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경험하라" 이다.


예전에는 이 말이 바로 와 닿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경험주의적 사고는

해서는 안 될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도 다 경험으로 치부하며 자기합리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존경하는 대표님이 두 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은 조연심 대표님이고 다른 한 분은 맹주형 대표님이다.


나는 두 분의 공통점이 '기록하는 습관'과 '사람을 보는 눈'이라고 생각한다.


즉, '기록하면 기억되는 삶'과 사람을 '무한대'로 바라보는 눈을 실천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며 배우고 성장하는 분들이다.


이장우 박사님의 가치 있는 스토리를 접하며 떠오른 세 분들 사이에는 엄청난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경험'이다.


'경험이 최상의 증명이다.'라는 말이 있듯 나도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

'닮고 싶은 여자, 소통하는 여자, 내가 가진 것 세상에 환원하기'라는 비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책에서는 이장우박사님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두근거리는 기대감도 담겨있다.


수세미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Beer talk, Cheese talk, Coffee talk, Pizza talk 를 하는 등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님의 다양한 경험을 증명하는 토크강연 스토리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인생을 배우고 젊음을 잃지 않으며 소통하는 이장우박사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

인생의 답을 발견하는 REAL 여행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인상 깊은 구절_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하면 경험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경쟁이나 갈등, 갑자기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 뼈아픈 실패가 모두 값진 경험입니다.

지금까지 얼만큼 성장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얼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문밖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당신뿐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_31p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32_p

사람은 통제하는 순간 거부하고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저는 직원들의 자유와 창의력을 믿었습니다._35p (성공하는 기업 경영자의 핵심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은 자신을 강하기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_37p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잘하고 순탄한 길만 걸어온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약점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좌절도 있는 법입니다. 단지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성공이란 결과로 전부 토장되는 것입니다. _40p

책에 내가 원하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_41p

위기라는 것이 그렇다. 아무도 모르게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온다. 그래서 우리를 진정한 우리로 단련시켜주고 성장시켜주는 것이 위기라고 말하는 것이다._43p

저는 자신했습니다. 저에게는 저만의 본질이 있기에 1인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말입니다. 결국 회사를 설립하지 않고 1인 기업의 길을 택했습니다._47p

오늘날의 지식산업 구조와 경쟁사회에서는 경쟁이 안 되는 조직보다 차라리 개인의 힘으로 싸우는 1인 기업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_47p

공부가 저의 퍼스널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저의 본질이 됩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바로 무너지게 됩니다. 비단 1인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직장인들도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그것이 스스로 강해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_49p

이장우 박사는 REAL하게 살기 위한 필요 요소로 사람을 꼽는다. 스스로도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때로는 갈등으로, 때로는 멘토로 만난 사람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나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 주변인이 중요하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주변인들은 누구보다 많은 영향을 주고받을뿐더러 자신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_57p (특히 나는 주변 사람과 처한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말 와 닿는 구절이다.)

다툰다는 것은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시 결합될 확률이 높습니다. 연애와 마찬가지지요. 사랑이라는 울타리에는 미움도 들어 있습니다. 미움과 사랑은 한끝 차이입니다._62p

똑같은 말이라도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 잘못 배우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_66p

성공한 사람들은 영향력을 가진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_68p (내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이다.)

저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거짓이고 결국 저 자신을 속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_71p

많은 사람들이 무지에 대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순간 더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됩니다._71p (많이 알 수록 무지하게 된다. 못 배운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저는 항상 '인생은 사람이다'라는 철학을 갖고 이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인생에는 좋은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_72p

우리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있​고, 그 본질이 무엇이든 본받을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_72p

삶은 한 번 살 때 멋있는 것입니다._142p

지금 당장 힘들다고 그것이 빠져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면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멀리 길게 봐야 합니다.-142p

지금은 공급과잉의 시대입니다. 그만큼 개천에서 용 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_152p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나와 호흡이 잘 맞는 누군가를 찾아야 합니다._183p

인생에서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택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선택에는 많은 조건들이 따른다. 그중 빠르게 성공의 지름길로 가고 싶다면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_241p

즉,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성이라 할 수 있다. 정성을 쏟으면 선택의 기회가 많아지고 성공의 가증성이 커진다. 정성이 사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_245p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_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정해진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지 방황하고 있는 사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 안 되는 이유가 너무 많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꿈을 꾸고 싶은 사람,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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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 민병철의 청춘 멘토링
민병철 지음 / 넥서스BOOKS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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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의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민병철의 청춘 멘토링.

책 표지부터 민병철씨의 푸르른 인성을 닮은 파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책의 구성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게 된 계기_


예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1년 전에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캠프'에 자원봉사자 선생님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다. 캠프 마지막 시간에 총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격, 가치관 유형을 판단하는 테스트 시간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리형 지능, 탐구형 지능은 매우 높게 나온 반면, 자아성찰형 지능이 가장 높게 나온 학생은 어떤 여학생 단 한 명 뿐이었다. 나는 그 때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정말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다. 순간 당황한 나머지 우리 조의 한 남학생에게 물었다. "친구야, 너는 일기를 쓰니?"  그러자 그 학생은 "일기는 초등학교 때 숙제 이후로 한 번도 쓴 적이 없어요."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니 매일 그저 '학교, 학원, 집'의 챗바퀴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고 했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또 경쟁하고. 그러고 나면 이 아이들이 얻게 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 친구들보다 앞서나가는 자신의 모습? 나는 이런 것들보다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 이라고 생각한다.

 '인성이 인생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 어릴적부터 가꿔 온 인성은 그 아이의 미래, 즉 인생을 만든다. 나의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최근 학교 교수님의 인성교육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인간의 뇌를 파악하는 것부터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변화하게 되었다. 강연을 듣는 내내 인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러던 중 민병철 교수님의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나가게 되었다.





 




​최근 두 번의 실수와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실패를 '축복'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인상 깊은 구절_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또 한 가지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다. 아마 이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바로 지원자가 좋은 인성을 갖추었는가이다. _7p


대부분의 기업이 인성과 도덕성을 우선 가치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_17p

청소년에 대한 확실한 인성교육 방안은 인성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능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 입학사정관이 인성과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이다. _17p

막대한 사회 갈등 비용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인성교육'에 있다. _17p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며 예와 효를 중시하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인성의 시험대 위에 올라있다. _18p

오바마 대통령은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을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배웠다. 싱글맘이자 워킹맘이었던 어머니는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아들의 침대로 아침상을 차려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너무나 바쁜 나머지 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그때분이었기 때문이다. 어린 오바마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도 모르고 자주 투정을 부렸지만, 그때 어머니와 함께했던 이른 새벽의 아침 식사가 오늘날의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만든 밑거름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_29p


환경에 따라 사람은 너무도 쉽게 변할 수 있다. 아이의 인성교육도 마찬가지이다. _33p

성공한 개기인이 세계 시민으로서 인류의 발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나가는 것. 그것이 인성교육의 목표가 아닐까. _41p

세상에서 처음 하는 일은 외롭고 지루하다. 자문을 해주는 사람도 없고 참고할 만한 자료도 없다. 하지만 나는 더욱 신난다. 아무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나는 진심으로 하는 일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알게 된다고. 나는 끝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안다. 끝까지 해봐야 안다. 언젠가 통한다. 해보면 안다. _81p

이제 그런 관계보다는 일방적으로 개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데 그치거나 쌍방향 소통을 해도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게 전부이다.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보이지 않는다._85p

착한 것은 악한 것보다 세고 강하다. 선플이 그 증거이다._125p

손을 들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 이건 명명백백하다. _129p


기억은 어딘가에 저장해 두면 기록이 된다. 아무것도 아닐지 모를 생각이 엄청난 아이디어가 되는 것의 시작은 적는 것에서 비롯한다. 일단 쓴다. 쓰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한 것이다. _154p


인생을 살다가 해답을 찾아야 할 때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해답을 아는 사람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 _163p

착한 목표, 선한 목적으로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타인을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일할 때,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위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때 성공은 더욱 가까워진다. _225p

깨어있는 한 인생은 계속된다. 목표 또한 계속 새로워진다. 우리는 비행을 끝낼 수 없다. 착률 신호를 받으려면 아직 멀었기 때문이다. _235p

자신에 대한 긍정적이고 오롯한 사랑은 나를 더욱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한다. 내가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는 자기 선언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 좋은 사람인 자신이 해야 할 일, 괜찮은 사람인 자신이 해야 할 행동에 관해 유연하지만 강력한 잣대의 기준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_245p

늘 깨어있을 것, 창의적인 생각을 할 것,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실행할 것, 손을 들어 자신을 어필하고 도움을 요청할 것, 연습에 연습을 거듭할 것,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일할 것, 착한 일을 착하게 할 것. _254p






 



'착하면 손해본다는 생각은 틀렸다'라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바른 인성이 행복한 성공과 인생을 만든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TV에서만 봐도 바른 인성을 지닌 유재석씨가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한 사람의 인성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

​늘 마음을 다잡지만 한 순간 풀어져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인성'이라고 생각한다.


민병철 교수님의 선플운동에서 시작한 착한 인성의 나비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책.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미래의 내 자식 그리고 그 후손까지 생각하게 하는 책.

민병철 교수님의 철학과 마인드를 닮고싶어지게 만드는 책.

이 팍팍하고 삭막한 사회 속에서 인성이라는 한 줄기 빛을 선사한 책.


정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공유하며 천천히, 곱씹으며 되뇌이고 싶은 책이다.


척추가 바로 서야 인생이 바로 선다는 말이 있듯, 인성이 바로 서야 인생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_


​자신의 인성을 바로 세워 미래의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 현재 내가 왜 잘 되지 못하는지 성찰하고 싶은 사람, 자녀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사람, 현대 사회에서 악에 물들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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