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조연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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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중 마케팅적인 부분은 다른 방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보인다.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여 상품화 시킨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컨설팅, 강연 등 여러 분야로 확장시킨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을 이룩할 수 있을까?


내가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와 관련된 책을 발간한다.


강연을 하고 칼럼을 쓰고, 방송을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전문가는 어떤 기준을 만족시켜야 할까?


우선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자격증이든 결과물(책, 논문)이든 그 일을 해낼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궁금해한다.


탁월함을 논할 단계의 가장 기초 단계에 해당한다.



둘째로 경력이 쌓여야 한다.


자격을 가졌다고 해서 경력이 쌓이는 것은 아니다.


실제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을 해 준 사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력을 증명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검색되어야 한다.


검색을 통해 보일 수 있는 자격과 경력을 증명할 데이터가 없다면 탁월함은 인정받지 못한다.



퍼스널 브랜딩이 워낙 대세다 보니 블로그를 시작해서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분들 등 다양한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나 자신의 몸값을 높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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