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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색깔의 나라 - 꿈을 먹는 나무 06
울리케 바이어 그림, 기나 룩 파우쿠에트 글 / 태동출판사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마음의 문을 열면 다양한 색깔의 세상이 보인다는 좋은 의도로 쓴 책이지만 왠지 난해하고 너무 많은 말을 쓴 느낌이다...
그냥 느낌으로 와 닿게 표현했다면 좀더 좋은 평을 받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가지 색깔만 고집하는 어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 되었으면.....
그런데..정말 그 메세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많은 말보다 느낌이 중요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