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랄까... 참 흔하지 않은 작품 구성이다.. 읽으면서 참 재미는 있는데...끝은 무엇일까..하다가 그냥 끝나 버려 그렇구나...싶었다. 그러나 다시 책을 음미하니~~아하~~작가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그리고 그리고 싶은 아이들의 동심과 세계가 이런거구나 느껴졌다. 매시간마다 달리 표현되고 느껴지는 아이들의 세상~~아이들의 소망,두려움,우정,동심,용기...가 담겼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멋진 그렇게 자신들의 세계의 주인공이었다... ㅎㅎ...우리 아이들의 세상은 그렇게 신기했다.....
...아이들 마음이 되어야 보인다는 책... 이 책은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그 세계에 빠져 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 신기한 시간표로 우리도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