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우리 아기나 너무 좋아하는 책... 여의도 불꽃놀이를 보고 와서 고르고 고른 책... 이 책을 보면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 나는지 우리 아이는 참 좋아하고 책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손을 그으며 슈웅~~하기도 하고 펑하고 외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불꽃놀이를 표현한 작가의 아름다운 마음도 엿볼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 나와 아이의 머리에 아름다운 그림을 책을 통해서도 선물 받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