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돔 1 밀리언셀러 클럽 111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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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킹 왕선생의 신작! 

어서 3권이 출간되기만을 바랍니다. 조금씩 아껴읽고;;; 읽거든요. 

호러킹답게 초반부터 피가 튀깁니다. 

저는 절대 영화관에서 공포물을 안 보는데... 

책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러우니까 굳이 영화관에서 고정된 이미지를 볼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왕선생의 신작을 읽으면 제가 나는 절대 영화화되고 못 볼거야 라고 혼자 중얼거려요. 

(그래도 꼬박꼬박 보러가지만-0-;) 

언더더돔도 확실합니다. 선명한 뻘건 피가 튀기는 장면을 하나하나 그려보실 수 있을겁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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