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소년동주동주는 억압의 풍경이 완고하면 할수록 시의 세계로 들어가 그 풍경을 정면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감정을 절제하고 사물을 직시하면서 본질에 가까이 가다 보면 거기에 시가 있었다._칠흑의 밤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때, 별빛 하나가 길을 열어 주듯이, 나한테 시는 그래._윤동주 시인의 청소년기는 어땠을까요? 막연하게 시인이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가공을 차거나, 문인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나또 스물일곱에 생체실험을 당하다 별이 되었다는 진짜 “소년 동주”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그의 시는 여전히 빛나는구나 싶었고요지금의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권하는 책<소년 동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