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의 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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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서평단 #키메라의땅
그런 이유에서, 나는 너희 셋에게 책임을 느낀다. 내가 너 희의 존재를 착상하게 된 단순한 아이디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싶구나. 미래의 시련들에 대처하기 위해 인류는 형태를 바꾸고 다양화되어야 한다는 거야. 나는 재난이 터졌을 때 물속에서, 공중에서, 땅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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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희는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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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기도하고, 어쩌면 폭력적이기도 한
3차 세계대전 그 이후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

결국은 지금을 잘 살아보라는 뜻 같아서
이러다가는 이런꼴을 못면한다는 말 같아서
너무 비현실적이기도하고 너무나 현실적이기도 했습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이름 에드몽 웰즈와
<개미>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파피용>이나 <제3인류>가 생각나기도 했던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그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키메라의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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